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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맛초킹 솔직후기 - 양념을 묻히다 말았네...

내가 먹은것/국내먹거리

by 빵대리야 2021. 12. 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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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맛초킹

선물 받은 쿠폰을 사용하기위해 bhc에 다녀왔다. 

배달비가 아깝기도하고 외출할 일이있어서 매장에서 직접 수령해왔다.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 개인적으로 굽네와 페리카나를 좋아해서 bhc는 많이 안먹어봤다. 

그냥 전지현이 광고하는 치킨메이커의 이미지만 있다.

 

이번에 받은 쿠폰은 bhc 맛초킹 메뉴였다. 

해당 매장에 재료가 있어서 맛초킹을 그대로 주문했다.

 

좋은 냄새가 폴폴 난다. 

이건 안먹어봐도 맛있다.

bhc 맛초킹

집에와서 개봉~! 

와우 비주얼봐라 때깔이 고운게 더이상 못참겠다.

부랴부랴 사진을 찍고 바로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서 치맥 시작했다.

 

근데 먹다보니.. 오잉?

소스를 레시피대로 넣은거 맞아?

치킨에 제대로 버무려지지도 않을정도로 소스의 양이 적었다.

맛초킹 소스 누가 핥아먹었냐?

 

모든 bhc가 이래요?

분명 맛있는 맛인데 소스가 너무 적으니 이건 겉에 한입만 베어물어도 그냥 생 치킨 맛이 났다.

완전 실망, 설마 맛초킹이 원래 이런가 싶어서 리뷰 사진들을 찾아보았다.

맛초킹 실사

아 뭐야 ???

아예 색깔부터 다를정도로 소스의 양이 적은걸 확인해버렸다.

아 기분나빠

 

그리고 치킨위에 고추 얹어진거 뭐야? 와 매장별로 이렇게 다른거야?

잘 먹다가 기분 확 나빠졌다. 

이런게 리뷰 0점 짜리지 이건 못참지

아, 매장 리뷰가 0점이다. 

 

맛초킹은 분명히 맛있는 메뉴다.

소스의 맛이 밥이랑 같이 먹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치밥주의자인 나에게 딱 맞는 메뉴다.

 

다음에 다른 매장에서 다시 도전해야겠다.

 

맛초킹은 17,000원이다.

맛초킹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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