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방송된 런닝맨 581회에서 송지효가 숏컷으로 등장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본인 SNS계정에도 숏컷 사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공식을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송지효의 숏컷을 본 전소민은 지효 언니가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려고 숏컷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송지효가 개소리하지 말라며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충격적인 송지효 숏컷 비주얼
런닝맨 581회 송지효 캡처
런닝맨을 잘 보고 오늘 송지효는 숏컷인데도 이쁘네? 근데 오늘 방송 분량이 너무 조금이라 아쉽다 ㅠㅠ
하고 있었는데 송지효 갤러리가 심상치 않다...
숏컷으로 폭발했지만 그전부터 스타일링에 대해 불만이 많이 쌓여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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