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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친선경기 결과, 세계최강 미국의 연승을 끊어버리다!

My day/스포스뉴스

by 빵대리야 2021. 10.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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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미국 1위, 한국 18위
세계최강 미국의 홈에서 0:0 무승부
미국의 홈경기 23연승을 끊어버린 한국 대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 KFA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랭킹 1위, 여자축구 최강 미국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피파랭킹 18위)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킥오프한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 첫 번째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역대 전적 3무10패. 단 한 차례도 이겨보지 못했던 미국을 상대로 박수 받을 만한 결과를 받았다.

 

한국은 미국에 19개의 슈팅(유효 8개)을 내주는 등 계속된 공세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윤영글을 중심으로 침착한 협력 수비를 펼치며 선전했다.

 

한국은 2019년 10월 미국 원정 친선 2연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것에 이어 2년 만에 또 한 번 무승부를 이뤘다. 미국은 2년 전 한국전 이후 홈 22경기 연승을 거뒀으나, 다시 한국과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이번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미국은 이번 한국과의 친선전에서 정예멤버로 경기에 임했다. 2019년 미국을 월드컵 통산 4회 우승으로 이끌며 발롱도르를 받았던 메건 러피노(36·레인)와 A매치 114골의 알렉스 모건(32·올랜도), 134골의 칼리 로이드(39·뉴저지/뉴욕FC) 등 간판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현재 로스터의 선수단 21명 중 17명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

 

한국 또한 정예 멤버를 내세워 미국을 상대했다. 최유리, 지소연, 이금민이 공격진을 이뤘고, 미드필더에는 조소현, 이영주, 박예은이 지켰다. 포백으로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추효주가 구성했고, 골키퍼는 윤영글이 맡았다.

 

홈 22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국은 역시 강했다. 하지만 한국에는 골키퍼 윤영글(한국수력원자력)이 버티고 있었다. 윤영글은 미국의 파상공세 속에서 선방쇼를 뽐냈다. 은퇴를 앞둔 살아있는 전설 로이드까지 투입했지만 윤영글이 지키는 골문은 뚫지 못했다.

여자 축구 수문장 윤영글 골키퍼 , KFA

윤영글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31분 로이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날린 슛을 윤영글이 선방했다. 한국은 경기 막바지까지 이어진 미국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냈다. 후반 45분 로이드의 헤더를 잘 막아낸 한국은 추가시간 4분까지 무실점을 지키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점유율 32-68%, 슈팅 9-19로 열세는 분명하지만, 지난 2019년 미국 시카고에서 가진 평가전 무승부(1-1)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월드컵 티켓 획득 걸린 2022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세계 최강팀과의 무승부로 자신감을 충전하게 됐다. 

 

미국과의 2차전은 27일 오전 9시에 미네소타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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